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“건강한 미래를 위한 공평한 출발”을 위해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 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
임산부가 산전·산후에 겪는 사회·심리적 어려움에 대처하고 부모가 양육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본·지속방문, 엄마모임, 연계서비스 등을 제공하며, 아기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최선의 건강발달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입니다.
이 사업은 임신부터 출산, 그리고 태어난 아기가 만 2세가 될 때까지 간호사의 가정방문을 핵심 전략으로 하여 이루어지며, 엄마 모임, 사회복지사의 도구적 지원과 심리 사회적 지원 활동, 연계조직의 서비스를 포괄하는 사업입니다.
구분 | 기본 방문 | 지속 방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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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상 | 8주 이내 출산가정 | 고위험 가구 임신부 및 영유아 |
방문횟수 | 1회 (약 60~90분) | 약 25회 (매회 30~90분) |
내용 | - 산모 및 신생아 건강평가 - 모유수유 교육 - 신생아 돌보기 - 산후우울평가 - 아기울음 및 수면문제 교육 - 예방접종, 건강검진 등 정보제공 |
- 기본방문 - 개월 수에 따른 발달단계 확인 - 아기와 소통하기 - 파트너십 및 역량강화 - 지역사회 자원 연계 - 필요 시 사회복지사 동행 방문 등 |